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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장성규 매니저



장성규 매니저 욕설을?


오늘(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6회에서는 ‘귀신의 집’에 들어가는 장성규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장성규는 오후 업무로 귀신의 집 체험을 도왔다. 매니저는 인증용 셀프캠을 착용하고 혼자 귀신의 집 체험을 시작했다. 매니저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장성규는 “지금 열명 중 다섯 명도 성공 못했다. 괜히 나 때문에 무리 하지 마라. 기저귀 찼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성규 매니저가 놀이공원 ‘귀신의 집’에 들어간다. 마침 ‘귀신의 집’ 담당 아르바이트 체험 중이던 장성규가 매니저에게 “기저귀 했어?”라며 그를 남다르게 걱정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알고 보니 장성규 매니저가 도전한 ‘귀신의 집’은 10명 중 3명이 중도 포기를 외칠 정도로 무섭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그런데도 매니저는 시시할 것 같다며 코웃음 치며 자신 있게 입장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겁에 질려 잔뜩 움츠러든 장성규와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매니저는 다른 이들과 사뭇 다른 리액션을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그의 도전에 관한 관심을 더한다.


매니저는 “어차피 귀신은 아닐테니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체험했는데 ‘와아악’하면서 계속 쫓아오니까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욕을 했다는 지적에 고개를 숙였다. 




매니저는 “고마워요 재밌어요 땡큐”라고 연발하면서 체험을 이어나갔다. 소식을 접한 장성규는 “용운이 대단하다”고 놀랐다. 그러나 매니저는 마치 전현무처럼 욕설을 뱉으며 겁먹은 모습을 보였고 결국 중도 포기했다. 


밖으로 나온 매니저는 장성규에게 “언제 끝나냐. 빨리 집에 가자”고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업무를 마친 장성규도 귀신의 집 체험을 했다. 장성규는 “하지마 미안해”를 외치며 오열했고 이 모습을 본 신봉선은 “저 정도면 우는 거다”고 지적했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어머니와 통화할 예정이라고. 그는 뼈 때리는 어머니의 폭풍 잔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지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귀신의 집과 어머니의 잔소리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매니저와 장성규의 모습은 오늘(24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