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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통닭


생방송 투데이' 마늘쫑 통닭이 소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TV '생방송 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는 월 매출 1억의 마늘쫑 통닭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곳 맛집에서는 찹쌀 누룽지와 마늘쫑이 함께 들어간 마늘쫑 통닭을 판매한다.




청라 지역에서 주인장과 어머니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며 하루 150마리 가까운 매출을 내고 있는데, 찹쌀 바비큐 통닭이 2시간 동안 노릇노릇 구워져서 나오면 반으로 갈라 소스를 세팅해 철판에서 한번 더 구워진다.




 이렇게 준비된 양념반치즈닭 메뉴는 치즈폭포의 비주얼과 함께 구운 치킨의 담백한 맛으로 손님들의 호평을 받는 가운데, 찹쌀밥, 닭껍질, 닭고기와 함께 마늘쫑 반찬도 강력한 조합을 자랑한다. 여기에 아예 통닭과 마늘쫑이 함께 노릇하게 익혀져 나오는 '마늘쫑닭'은 다른 체인점에서 볼 수 없는 이 곳만의 매력을 뽐낸다.




맛집을 찾은 한 손님은 "옛날 통닭 맛이 나서 맛있다"고 극찬했다.


또한 이곳에서는 통닭 위에 소스와 모차렐라 치즈를 뿌린 '양념 반 치즈닭'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양념 반 치즈닭은 뜨거운 철판 위로 한번 더 구워주면 완성된다.


한 손님은 "밥에도 양념이 돼 있어서 새콤달콤하다"고 그 맛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마늘쫑 통닭 맛집의 상호는 '구도로통닭'으로 알려졌다.




사장님은 마늘쫑 만큼은 10년 째 직접 담근다고 밝혔다. 취업에 성공했지만 아버지와 함께하기 위해 일을 배운 아들. 맛만큼은 그때의 맛을 잃지 않도록 아버지의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았다고 한다. 

이곳의 특징은 간판이 없다. 간판이 없는 이유에 대해 사장님은 “손님들에게 이사를 가면 위치를 알려 드리겠다고 해서 명단을 받았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간판 없이 단골손님을 받게 됐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