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기

전미선 사망원인



전미선 우울증 사망원인 치료방법


6월 29일 숨진 채 별견된 배우 전미선의

 사망원인이 우울증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전미선은 사망 직전 부친과 마지막 

통화를 나누며 많이 힘들다며 토로했다고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타인의 침입 흑적 등 타살 흔적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전미선의 사망 원인에 대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다"며 

"고인으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전미선 연기자 모음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



전미선을 사망에 이르게 만든 우울증의 

국내 환자 수는 약 70만 명에 이릅니다.

 우울증 환자의 15%는 자살을 시도하고

 자살자의 80%가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중앙자살예방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자살 사망자 수는 

1만 2463명으로, 하루 평균 34.1명이 사망합니다.

 이렇듯 우울증은 흔한 질병인데다

 사망률이 높아 더 위험합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려면 

주변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울증을 가진 

사람이 속마음을 연다면, 힘내란 말보다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우울감이 오래 지속되거나

 대화 중 자살에 대한 언급이 있다면 반드시

 이른 시일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우울증 치료는 크게 약물치료와 

 심리 치료로 나뉩니다. 주로 SRI, SSRI, SNRI 등 

세로토닌 신경계 기능 증가 약물을 사용해

 우울감을 낮춥니다. 




약물치료 외에도 

인지 행동 치료, 대인 관계 치료, 행동 활성화

 문제 해결 치료 등 다양한 심리 치료 기법으로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더 악화돼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있으니 2주 이상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느껴지거나 식욕-체중의 변화

수면의 변화, 자살 사고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 운동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운동은 우울증과 심혈관질환 예방에 

모두 도움을 둡니다. 일주일 3~5회

한번에 45분 이상 등에 땀이 나고 옆 사람과

 이야기하기 조금 버거울 정도의 중강도 

운동을 하면 됩니다. 운동하면 도파민, 세로토닌 등

 호르몬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우울감이 완화되고

 혈관 탄성도가 높아져 혈앞이 떨어지는 등

 혈관질환 완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전문관계자는 "중장년층 이상 우울증 환자는

 정기적으로 혈압을 재, 혈압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