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김희철 열애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멤머 모모(22)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마켓뉴스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는 2년째 연애 중이다. 이들은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알게 된 이후 2년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는
트와이스 멤버들 또한 공공연하게
알고 있을 만큼 가깝게 지냈다.
이와 관련해 김희철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모모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2016년 11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
함께 출연해 러브 라인을 형성했다.
당시 게스트로 모모가 등장하자
김희철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를 크게 반겼다.
프로그램 출연 이후에도 김희철과
모모는 친분을 유지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철은 소문난 모모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김희철은 수차례 모모를
이상형으로 지목했고 트와이스의
‘치어 업’ 모모 파트 안무를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김희철이 mc로 있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김희철은 평소에도 모모의 팬이라고
밝히며 그의 발음을 따라하기도 했다.
특히 김희철과 모모의 삼각관계가
웃음을 안겼다. 서장훈은 "희철이가
진짜 많이 모모를 홍보했다. 아는 형님
최다출연이다"고 말하자, 모모는
"사실 희철이가 진세연 언니랑 모모
사이에서 진세연언니를 선택했다"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갈아탔더라"라는
수준급 한국어까지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이에 강호동은 "희철이 변심을
목격한 모모의 기분은 어땠냐"며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자 모모는
"별로였다 속상했지만 울지는 않았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
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룹 슈퍼주니어 측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희철의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6일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년 째 열애
중이라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KBS2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과 함께 JTBC
‘아는 형님’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입담으로 활약 중이다.
모모는 지난 2016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일본인 멤버다. 트와이스는
최근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UPER SUV, 트래버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예능 등을 오가며 활약 중이며
모모 역시 트와이스 멤버로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