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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굴림만두


화사 먹방 굴림만두


'나혼자산다' 한혜연과 화사가 먹방을 즐겼다.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동대문에서 쇼핑을 하는 한혜연과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연은 "지난 번 운동회에서 같은 편을 한 이후 화사와 가까워졌다"라며 화사와의 친분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름신이 내린 듯 거침없이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한혜연과 화사는 번갈아가며 계산을 하기로 했고, 의도치 않게 한혜연의 차례에서 큰 금액을 지불 하게 됐다.


이에 한혜연은 "(화사가) 보통이 아니다"라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30분 만에 지친 화사에 비해 한혜연은 열정적으로 쇼핑을 했다. 화사는 한혜연의 체력에 감탄하며 "유노윤호 선배님을 이기는 인간의 영역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한혜연의 집에서 배를 채우기로 했다. 화사는 아이스박스에 굴림만두, 김치만두 등 먹거리와 접시를 준비해와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이 만두가 그렇게 맛있다더라"라며 "피가 정말 얇다"고 말했다.


굴림만두를 찜기에 넣고 준비하는 사이 떡볶이가 배달됐고, 두 사람은 군침 도는 먹방을 펼쳤다.




굴림만두는 만두피 없이 만두소만 둥글게 빚어 밀가루에 굴려 삶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음식. 때문에 육류나 만두소를 좋아하는 사람, 혹은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할 때 좋다. 언뜻 보기에는 완자같이 생겼다. 


보통 만둣국을 만들어 먹지만 이날은 떡볶이와 곁들여먹었다. 이를 위해 한혜연은 찜기에 굴림만두는 쪄냈다. 굴림만두 뿐 아니라 김치 만두로 추정되는 빨간 만두까지 곁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굴림만두를 보고 바로 떡볶이를 주문했다. 떡볶이와 굴림만두, 분식계의 최강자 조합은 수박과 망고 상큼한 과일까지 더해져 침샘을 자극했다.


화사가 구매한 굴림만두의 브랜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브랜드를 구매해 시켜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