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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부인



허재 부인과 가족들


`농구 대통령` 허재의 부인이 화두에 올랐다. 허재의 부인은 방송에서 거의 노출되지 않아 허재의 부인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허재 부인이 25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53회에는 허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허재의 아내가 화제다.


허재의 부인은 이미수로 허재와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허재의 부인은 허재에 이어 아들 허웅과 허훈까지 농구를 해 뒷바라지에 모든 시간을 바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허재는 “나는 아내를 사랑한다”라는 질문에 “사랑한다”라고 외치며 거짓말탐지기 테스트를 했고, 결과는 진실로 나와 이목을 끌었다.


허재의 부인 이미수는 허재와 1992년에 결혼해 농구선수 아들 지원까지 햇수로 28년째 농구장에서 살고 있다.


허재는 올해 나이 55세로 1988년 기아자동차 농구단에 입단해 프로 농구선수로서 활동했다.


허재는 방송에서 아내와 아들에 대한 사랑을 언급했다.


허재는 특히 아내에 대해 "처음으로 방송에서 미수 얘기를 하게 됐는데 옆에서 많이 응원해줘서 고맙고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 잘있어라 집에"라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한편 허재의 아들 허웅은 SNS에 “외식! 고기 먹고 샴페인으로 하루를 마무리!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행복한 주말. 가족. 외식. 샴페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게재했다.


허재의 팬 커뮤니티에는 '허재 부인 미모가 여배우 뺨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재 부인은 여배우 아우라에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훈남 두 아들과 함께한 모습은 더욱 눈길이 간다.


공개된 사진 속 허재는 훈남 아들둘과 미모의 아내와 함께 훈훈한 표정을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허재는  현역 시절 주 포지션은 포인트가드 - 슈팅가드지만, 국가대표에선 스몰포워드 - 파워포워드, 대학시절에는 센터도 소화했다. 한 마디로 올어라운드 플레이어. 대한민국 역대 최고의 플레이어를 논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언급되는 선수이며 한국의 마이클 조던 위치에 있었던 선수. 농구대통령이란 별명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