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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훔친소도둑



1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880회차 맛집으로는 택시맛객-빨간 삼계탕·숭늉삼계탕&30년 전통 두부두루치기, 가격파괴Why-소고기 6종+장어 숯불구이 무한리필 등 다양한 맛집이 소개됐다.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택시맛객’ 편에서는 골라 먹는 이색 삼계탕 맛집 대전 서구 ‘수복XXX’과 30년 전통 두부두루치기 맛집 대전 중구 ‘대추나무XXX’를 찾아갔다.



강릉 맛집으로 통하는 '장어훔친소도둑'에서는 1만9900원에 소고기와 장어, 소막창을 모두 무한리필로 만나볼 수 있다. 소갈비살, 부채살, 토시살, 차돌박이, 생등심과 소막창, 장어가 주문 가능한 메뉴다. 단, 토시살은 소진시 리필 불가하다. 소인(5~10세)는 1만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 손님은 1인 19900원 소고기 6종과 장어 숯불구이 무제한 맛집에 대해 "이 가격에 이걸 다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고 극찬했다. 한 전문가는 1인 19900원 소고기 6종과 장어 숯불구이 무제한 맛집에 대해 "소고기와 장어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잇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장어훔친소도둑'은 소고기 6종과 장어 숯불구이를 단돈 19900원에 무제한을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장어훔친소도둑'에서는 미국산 냉장육을 사용했다. 이에 대해 '장어훔친소도둑' 사장은 "지인과의 거래로 원가를 10%~15%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주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 125(교동 963-22)



먼저 찾아간 곳은 빨간 삼계탕·숭늉삼계탕 맛집으로 매일 배송되는 신선한 계육과 국산 인삼, 다년간의 연구로 완성된 레시피, 그리고 11가지 이상의 한약재를 직접 달여 삼계탕을 제공한다. 입구부터 가게 안까지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찾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데 한 우물만 파는 메뉴 덕분이라고 한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메뉴는 오직 삼계탕. 삼계탕의 무한변신은 손님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다양한 맛과 삼계탕 특유의 건강함이 더해져 모든 연령대의 손님들이 즐겨 찾고 있다.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삼계탕 명단. 오곡 삼계탕, 십전대보삼계탕, 참마삼계탕 등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삼계탕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중 특히 인기있는 메뉴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이집만의 이색 삼계탕인 빨간삼계탕이다. 손님들은 매운닭을 먹는 느낌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다며 극찬을 했다. 쉽게 상상가지 않는 얼큰한 삼계탕 덕분에 빨간 삼계탕은 이집만의 별미로 자리잡았다. 발상의 전환이 인기를 부른 것. 삼계탕을 좋아하는 사장님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가격은 빨간삼계탕, 숭늉삼계탕 각각 14,000원, 옛날삼계탕 13,000원, 참마삼계탕, 오곡삼계탕 각각 15,000원이다.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10:30–21:30이며 연중무휴이다.




이어 찾아간 30년 전통 칼국수, 두부두루치기 맛집은 얼큰 칼국수(5,000원)와 두부 두루치기(8,000원)로 유명한 맛집이다. 칼국수의 역사는 전쟁 직후로 거슬러올라간다. 대전역 주변에서 밀가루가 활발히 유통된 덕분에 주린 배를 채우는 끼니로 칼국수가 자리잡게 됐다.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모습과 맛으로 성장해온 칼국수는 이제는 대전 사람들의 소울푸드가 되었다. 또 대전칼국수에서 쑥갓은 빠질 수 없는 재료다. 쑥갓과 면을 한번에 후루룩 먹으면 깊은 맛과 향긋한 향이 일품이다. 매우면서도 시원하고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나는 얼큰 칼국수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고추장을 넣지 않고 고춧가루만 넣기 때문에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난다고 한다. 또 다른 메뉴로 오징어두부(12,000원), 주꾸미볶음(소~대 10,000원~15,000원), 수육(소~대 15,000~22,000원) 등이 있다. 대전 중구 은행동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11:30–21:00이고 둘째, 넷째 일요일은 휴무다.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 주소는 다음과 같다. 


#수복XXX (대전 서구 둔산동) 



#대추나무XXX (대전 중구 은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