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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스파이크 근황 돈스파이크가 제적 해명에 나섰습니다.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 및 군 면제와 관련된 악성 댓글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15일 돈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근황과 함께 일부 악성 대스글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먼저 돈스파이크는 "몇몇 기사를 보니 사실이 조금 아닌 부분이 있어 공지 드린다"며 "저는 키189.8cm 체중 119kg였다. 16kg 감량 후 조금 살이 붙어 현재 105kg 전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생계유지곤란 군 면제가 무슨 연세대냐며 악플을 다시던데.... 등록금이 비쌌다. 몇 학기 못다니고 등록 못 하며 제적처리...졸업 못 했다"면서 "고등학교 때까지는 형편이 나쁘지 않았다. 대들어가자마자 집안이 사업실패로 좀 많이 힘들었다. 형편이 나아진 건 나가수(나는.. 더보기
유승준 국민청원 유승준 20만명 국민청원 동의하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법원 판결로 입국의 길이 열린 가수 유승준(43)에 대한 국민적 반감이 그 어느 때보다 치솟고 있습니다. 유승준은 입국을 막아 달라는 취지의 청와대 국민청원은 게시글이 올라온 지 하루만에 10만명의 동의를 얻었고, 16일 오전 기준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에 동의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반감의 대해서는 박탈감과 배신감이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친근하게 여겼던 사회의 특권층인 연예인이 꼼수를 써 병역을 회피한 것에 더 큰 반발심이 든다는 해석입니다.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억울한 마음이 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문화적으로 권력이 있는 연예인은 국민이 보기에 특권층"이라며 "가뜩이나 양극화에 대한 반감이 심한 가운데 .. 더보기